계급장키우기 게임리뷰 - 전우를 희생시켜 진급하자! 군대계 제로섬 게임 계급장키우기

시작하며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계급장키우기입니다!
계급장키우기는 일정 시간마다
훈련병을 입대시켜
같은 계급끼리 가위바위보를 해
한 명만 진급하고 한 명은 죽어버리는...
굉장히 무서운 게임입니다.
(아닌가?..)

계급장키우기는 11/15 기준
플레이스토어의 인기차트에는 없습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게임소개

계급장키우기는 일정시간마다 차오르는
입대버튼을 눌르면, 이병들이 입대합니다.
그리고 이병 계급장들을 합치면....
한 명은 사라지고 한 명은 진급합니다!
?????.....

그리고 이런 병사들을 모아
전투를 통해 적들을 잡아 돈을 모읍니다.
그 돈으로 더 많은 병사를 입대시킵니다!
(끔찍하군..)
전투
전투는 가지고 있는 병사들로
각 스테이지에 있는 적 탱크와 싸웁니다.
말이 싸움이지 일방적으로 내 병력으로
뚜까 패는 내용인데, 벽돌깨기 게임입니다.

훈련에서 계급별로 강화하면
쏘는 탄환수가 점점 많아집니다.
솔직히 전투가 너무 귀찮습니다.
하나 하나 직접 손으로 드래그해야 하는데
튀기는 각도는 계산하지 않고 그냥
노가다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계급

이런 키우기류 게임은 도감까는 맛으로 합니다.
근데 계급장 키우기는 이 도감까는 맛이
거의 없다고봐도 좋습니다.

어차피 계급은
병사 부사관 사관 영관 장성...
모두가 알고 있는 순서대로여서
뭔가 새롭지가 않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설정에서 다양한 계급을
적용해볼 수 있어서 밀덕에겐
즐거울 것 같네요.


사관학교

아.. 솔직히 여기서 급 현타와 함께
게임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거의 1시간 가까이 게임을 해서
준위를 하나 만들었지만 ㅋㅋㅋㅋ
사실 4000다이아로 사관학교를
구매하면 소위로 입대합니다!!!
음... 물론 게임을 하다보면 다이아를
얻기 쉬우며, 저는 다른 모바일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이 게임에는 차마 못 하겠더라고요 ㅠㅠ
(지금 군인인것도 한 몫하고요..)
마치며
장점
1. 군인이라면 느끼는 누구보다 빠른 진급
단점
1. 키우기류 게임의 재미요소인 도감까는 맛이..없다.
2. 전투가 너무 지루하다.
3. 사관학교 시스템이 많이 아쉽다.
아.. 게임 리뷰를 하면서
처음으로 악평만 많이 쓴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100만 다운로드여서
즐길만한 요소가 있을 줄 알았는데..
취향 문제일 가능성도 크고요.
특히 사관학교 구매가 아니라
일정 입대 횟수마다 부사관, 사관이
등장하게 하는것은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있네요.
그래도 게임은 취향에 따라 재미가
급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료이기도 하고 볼륨이 큰 게임도 아니니
한번 다운받아서 즐겨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군인을 입대시켜
한 명을 희생시켜 진급하고
수많은 별을 달아보는
계급장키우기 였습니다.
이상으로 계급장키우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